RDTX 휴대용 방사능 탐지기는 독 커넥터를 통해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에 연결되어 주변의 방사능 수준을 탐지해준다. 지오태깅된 탐지 결과를 래드테스트(RadTest) 앱을 사용해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지도에 공유할 수도 있다. 일본의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1년이 지나고 있다. 하지만 방사능은 반감기가 길어서 몇십 년이 지나도 위험성은 줄어들지 않는다. 특히 Cs(세슘)의 경우 반감기가 30년이나 걸리기 때문에 30년이 지나도 지금의 절반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가 된다. 다소 엉뚱하게 보일 수 있지만, 원전사고가 일어난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이나 여행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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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tekwind.co.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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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the-gadgete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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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osche RDTX Portable Radiation Detector (출처 : http://youtu.be/l_YH3G3f_5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