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외부기기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라이트닝 커넥터를 사용해야 한다. 한 쪽은 라이트닝, 그리고 다른 한 쪽은 USB를 사용하여 아이튠즈 동기화 등에 이용되어 왔다. 예를 들어 내 PC나 맥에 있는 동영상 파일을 아이패드에 옮기고 싶다면, 지금까지는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iOS 기기와 맥, 혹은 PC를 연결한 후, 아이튠즈를 통해 해당 동영상 파일을 옮기는 방법 혹은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특정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무선으로 전송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이런 환경에서 좀 더 직관적인 사용 방법이 있다면 좀 더 사용이 편리 할텐데 그래서 나온 제품이 Hyper사가 내놓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연결할 수 있는 USB 드라이브를 iStick이다.

(동영상 출처 : http://kck.st/1iFZU6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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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kck.st/1iFZU6w )

이 제품은 한쪽은 USB 단자가 있어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고, 다른 한쪽은 애플의 라이트닝 커넥터가 있어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연결 가능하다. 즉, PC에서 애플 기기로 큰 파일을 옮기거나 할 때 유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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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kck.st/1iFZU6w )

또 한가지 장점은 이 iStick에 있는 파일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옮기지 않고도 직접 재생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영화 파일이 담겨있는 iStick을 아이패드에 꽂으면, 그 파일을 아이패드에 복사하지 않고도 바로 읽어들이며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이는 iStick 자체적으로 만든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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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kck.st/1iFZU6w )

그 밖에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음악과 영화를 최대 1080p HD로 재생 가능하며, 사진과 문서 읽기, iOS 기기와 iStick간에 파일 복사 및 이동 기능, 파일 관리 기능(복사, 잘라내기, 붙여넣기, 삭제, 파일명 변경, 폴더 생성), iOS 사진 보관함을 iStick에 백업하는 기능, iOS 주소록을 iStick에 백업하는 기능, Open in 기능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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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kck.st/1iFZU6w )

이 제품은 제품은 8기가($129)/16기가($169)/32기가($199)/64기가($299)로 제공되며 현재 킥스타터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선주문을 받고 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