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트랙(Globaltrac)사에서 내놓은 가방위치추적 장치, 트랙닷(Trakdot)이 CES 2013에서 소개되었다. 카드 정도의 작은 크기인 이 장치는 혹시 분실될지 모르는 여행 가방의 위치를 추적해 준다. 여행을 자주 하는 사람에는 이 제품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full_width_content][/full_width_content]↑ (출처 : http://www.ubergizmo.com )
이 장치를 자신의 가방에 넣어두면 GPS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 있더라도 위치 추적이 가능해진다. 해당 위치는 이메일 또는 문자메시지로 전송되며, 전용 모바일 어플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비행기와 같이 빠르게 움직이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고 속도가 늦춰지면 다시 켜져 위치를 알려준다.
이 장치의 가격은 $49.99이며, 실제로 이 장치를 이용하여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서비스 이용료를 내야한다. 위치 추적 서비스를 한 번 이용시 서비스 비용은 $8.99이며, 연간 서비스 비용 $12.99이다. 해외에서 전용 어플로 위치를 확인하거나 이메일 확인을 위하여 데이터 로밍 이용료가 발생되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한다. 2013년 3월 출시 예정
[content_center][/content_center]
↑ AA사이즈의 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 GSM 장치이다. (이미지 출처 : http://www.gizmag.com )
[video_embed][/video_embed]
↑ CES 2013: GlobaTrac Introduces TrakDot (출처 : http://youtu.be/1oCugiPUAOU )
댓글을 남겨주세요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